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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WERE A KID ONCE.
    당신도 한 때 어린 아이였다.


    어린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닌, 우리의 과거입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우리와 같은 어른이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우리는 여전히 불완전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괴로워하고, 욕망을 쫓다가 허탈해집니다.
    어느 날은 길을 잃고 외딴 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정표가 되는 것은 나의 어렸을 적 모습입니다.

    불완전했지만 꾸밈이 없었고,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모습들.

    “나도 원래 이런 아이였지” “그때는 그랬었지”

    그리고 ‘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를 넘어,
    세상 모든 아이들을 ‘나의 과거’로서 존중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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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CREATE VIDEOS AND CLOTHES.
    오디지는 영상과 패션을 제작합니다.


    아이들의 꾸밈새, 분위기, 말투, 등 모든 것들을
    어른들의 취향을 입히지 않고 아이들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오디지는 어른들과 아이들 사이에 형성된 수많은 편견을 부수고,
    시선의 간극을 좁히며, 사회적 담론들로부터 가려졌던 아이들의 능동적인 모습과 순수한 감성을 패션과 영상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그 한계성을 뛰어 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