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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지, 세상에 발을 들이다.

어린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닌, 우리의 과거입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우리와 같은 어른이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우리는 여전이 불완전합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괴로워하고, 욕망에 쫓다가 허탈해집니다. 어느날은 길을 잃고 외딴 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럴 때 이정표가 되는 것이 나의 어렸을 적 모습입니다. 불완전했지만 꾸밈이 없었고,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나의모습. 우연히 마주한 사진속의 어린 나는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오디지는 제품을 만듭니다.

오디지는 영상을 통해 표현한 감정, 느낌, 리얼리즘, 분위기 등을 담아 유형의 상품으로 연결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어른들에게는 하나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모두를 위한 셀렉트샵이자, 성인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을 제작하는 오디지를 지켜봐주세요.